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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ork is to explore humans. Stories about humans, such as stories that humans experience while being born and living, individuals and society, encounters and separations, life and death, are unraveled through pictures and objects.

It uses lacquer (ottchil, Japan, varnishing with lacquer) as its main medium and produces works that contain stories in a minimal form and allow people to sympathize with or feel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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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Us

 제 작품의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관계’입니다. 우리는 사회적 동물로서

‘관계’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가변적이고 성숙한 인간은 관계를 아름답고도 조화롭게 만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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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는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서 조화로운 관계를 위해서는 몇 번이고 자기를 부수고 무너뜨리며 절망을 견뎌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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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관계를 위해서는 나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되며 너에 대한 신뢰와

인내 또한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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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부버의 사상은 제 작품의 뿌리가 되고 있습니다. “너와 나의 진정한

만남은 온 존재를 기울일 때라야 만날 수 있다. 나는 너로 인해 내가 되고 나가 된다. 모든 참된 삶은 만남이다.” 이를 바탕으로 여러 색과 재료를 이용하여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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